▲ 아산벌꿀, 신창면 저소득가정 위해 벌꿀 기탁
[아산신문] 신창면에 소재한 아산벌꿀 류재광 대표가 지난, 2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벌꿀(500g) 200개를 기탁했다.
류대표는 작년 추석명절에 이어 올해에도 벌꿀 지원을 하는 등 2016년도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은 이후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의 면역력 강화 및 영양보충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산벌꿀 류재광 대표는“벌꿀 농사를 위해 전국지역을 다니면서 일을 할 때는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누군가를 위해 후원하고 나니 행복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여건이 되는 한 행복키움사업에 동참해 신창면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광석 행복키움추진단장은 “힘들게 일한 결과물로 행복키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