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고면 행복키움, 유원대 뷰티케어과 합동 이‧미용 봉사 펼쳐
[아산신문]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유원대학교 뷰티케어과 학생들과 합동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산유리요양병원을 찾아 입원중인 어르신들에게 얼굴 마사지와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31일, 유원대학교 뷰티케어과 김정숙 교수와 제자들은 뷰티케어 전공을 살려 어르신들에게 얼굴 마사지를 해 드리고, 행복키움추진단 정미경, 여순남 위원은 이‧미용 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숙 교수는 “어르신들이 얼굴 마사지를 받고 건강해진 느낌이라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유원대학교 뷰티케어과,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유리요양병원은 지난 4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아산유리요양병원에 입원중인 어르신들을 매월 방문하여 미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