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3동에 거주하는 유광희 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후원했다.
[아산신문] 온양3동에 거주하는 유광희 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10Kg 20포(550천원상당)를 후원했다.
유씨는 “조만간 추석이 다가오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온양3동 행복키움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언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유광희님의 뜻을 따라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이 우리지역의 나눔 활동에 큰 힘이 되며 우리 온양3동 행복키움에서도 도움 주시는 분들의 뜻에 따라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사업에 후원을 희망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면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맟춤형복지팀(041- 537-3575) 또는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041-543-740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