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회의
[아산신문]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1일, 8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맞이 저소득층 물품 지원, 5차 행복키움 청소년봉사단 활동 등 9월에 진행되는 사업의 세부 진행사항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긴급한 위기에 놓인 대상자에 대한 사례회의를 거쳐 총 4가구에 긴급지원 생계비, 의료비,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
손정열 부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배방읍 복지 발전과 행복키움추진단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단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9월에 추진되는 여러 행사가 잘 진행 되도록 노력하고, 오늘 논의한 사례회의 대상자분들에게 추진단의 도움으로 더 나은 생활을 하시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김완겸 읍장은 “열의를 가지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추진단이 있기에 든든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고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