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새생명교회 김창기 목사, 길병철 온양6동장, 이범영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장
[아산신문]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6일 좌부동 초원아파트 내 위치한 새생명교회와 나눔문화 확산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평소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해오던 김창기 목사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백미 10Kg 10포를 후원키로 약속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온양6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병철 동장은 “온양6동 행복키움사업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 ZERO 및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생명교회는 2018년부터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속적으로 후원 중이며, 전달받은 백미는 초원아파트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