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새생명교회, 온양6동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백미’전달
[아산신문] 아산시 온양6동 좌부동에 위치한 새생명교회 김창기 담임목사는 지난 17일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100kg을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김창기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 매월 백미 100kg을 2018년 3월부터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노 온양6동장은 “우리 지역에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고 있는 새생명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생명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나눔사업, 어르신 안부확인, 작은 도서관(독서지도) 운영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