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3동 후원물품전달
[아산신문] 아산시 온양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행복키움 두드림day’를 운영했다.
행복키움 두드림 day는 온양3동 안에서 발생하는 사회복지 문제에 해결에 관심이 있는 주민 대표로 구성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온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안전, 건강, 일상생활유지,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 경제 등 위기가구 50~60가구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위기 발생 시 신속히 개입해 문제를 해결하는 온양3동 지역복지 특화사업이다.
이번에는 7~8월 혹서기를 대비해 냉방기구 및 냉장고 등 가동 여부와 여름철 침구류 등을 확인하고 여름철 열사병과 일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홍언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집중방문의 날인 행복키움두드림day 운영을 통해 우리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굴하고 안부확인을 통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