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포면, 음주운전사망사고 zero화 업무 협약식
[아산신문]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는 면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을 근절시키기 위한 ‘음주운전사망사고 zero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면민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관내에 선진교통문화 및 바람직한 음주문화 확립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앞으로 협약단체는 음주운전 금지 홍보활동과, 음주운전 근절 서명부 작성, 협약대리업체와의 금액할인에 대한 협약내용을 이행하게 된다.
김동윤 둔포면장은 “음주운전은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아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둔포에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되고,‘음주운전 사고 없는 둔포’가 되도록 다함께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