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도고면 새마을협의회는 8일 도고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날 총회에서는 각 마을을 위해 봉사할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을 축하하고,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진용 새마을협의회장과 김경숙 부녀회장을 주축으로 하는 도고면새마을협의회 임원단을 새로 선출하고 도고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이준찬 도고면장은 “한 해를 시작하는 1월 정기총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더욱 더 발전하여 승승장구하는 도고면 새마을협의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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