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 정관장 모종점이 25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정수 대표는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온양3동 주민의 소통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소쿠리 문화나눔장터’,‘야간체조교실’그리고, 마을소식지인 ‘온양3동 소쿠리’발간을 통해 아산시에서 제일 살고 싶은 동네를 넘어 전국에서 제일 우수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평소 지역의 복지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정수 대표는 이번에 기력이 약해 건강보조 식품의 도움이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건강식품을 흔쾌히 기탁했다.
이를 통해 평소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각종 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어르신들과 성장기 필요한 필수 영양소 부족으로 성장발달이 더딘 아이들에 맞춤형 건강식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정수 정관장 모종점 대표는 “지역의 주민들이 사회ㆍ경제적인 격차를 넘어서 함께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시와 참여를 통한 활성화 도모 및 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