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7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섬김데이’ 문화체험 행사로 ‘임금님의 사건수첩’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차량이동 봉사와 외식지원을 하고, ㈜천안명과에서 후원한 호두과자와 개인후원자 내복을 전달하고 영화 관람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그동안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독거어르신들과 1:1결연을 통해 월 1회 이상 가정방문 및 사랑의 물품 나눔 그리고, 분기별 테마를 정해 실시하는 「어르신 섬김데이」문화체험 행사를 추진해 왔다.
송현순 단장은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탕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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