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보랏빛 야생화 향기로 물든 ‘탕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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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야생화 향기로 물든 ‘탕정면’

아산시 관광명소 지중해마을 화단조성으로 이미지 UP
기사입력 2018.11.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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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탕정면, 지중해마을 꽃밭 조성.jpg
 
[아산신문] 아산시 탕정면행정복지센터가 수년간 방치되어 마을 미관을 해치던 적치쓰레기를 치우고 조성한 꽃밭이 보랏빛 풍성한 야생화 화단으로 결실을 맺으며 관광객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토지는 소유주의 개인적 사유로 장기간 관리가 되지 않아 인근 생활폐기물 및 대형폐기물까지 쌓여 지중해마을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로부터 잦은 민원을 야기하는 골칫거리 지역이었다.
 
이에, 탕정면 직원들의 구슬땀으로 탄생한 보랏빛 청화쑥부쟁이 야생화 화단이 만개하며 지중해마을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새로운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 속에 청화쑥부쟁이 800본을 식재하고 식재 수종을 보호하기 위해 매일 아침 탕정면 직원들이 꽃밭에 물을 주고 제초를 하는 등 관리에 정성을 기울인 결과 결실을 맺게 되었다.
 
김동복 지중해마을 상인회장은 “쓰레기 때문에 지중해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제는 야생화 화단으로 아름다운 탕정면 지중해마을의 얼굴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더위에도 탕정면 직원들이 가꿔온 화단에 대한 정성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고, 최근 탕정면에서 민원인을 위한 주차장 관리, 행정복지센터 내 주민 쉼터 조성, 배려대상자 우선 창구 운영 등 다양한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는 것에 주민의 한 사람으로 행정에 대한 신뢰와 함께 앞으로도 어떤 일들을 해낼까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주민이 불편을 호소하는 일에 적극적 행정으로 다가서겠다. 탕정면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시책을 추진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탕정면 만들기를 위해 작은 공터를 활용한 꽃밭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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