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국제라이온스협회356-F지구 신창라이온스클럽(회장 정공철)이 28일 신창라이온스클럽 창립41주면 기념행사를 맞아 1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되어 신창면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복지허브화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공철 신창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기념사에서 “겸손한 배려란 슬로건을 걸고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우리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따뜻한 동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역의 단체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행복키움 나눔에 동참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