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안전총괄담당관은 ‘더불어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1부서 1촌 자매결연 활성화’의 일환으로 30일 자매결연 마을인 공세1리 마을회관을 찾아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했다.
안전총괄담당관 부서원들은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 및 동절기 안전수칙 등에 관한 교육과 함께 교통안전용품(반사지팡이 및 졸음방지 아로마 스틱)을 배부하였으며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안전책자와 물티슈 등을 기증하였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고충상담과 시정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이춘근 안전총괄담당관은 “이렇게 나와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결연마을과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