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했던 담벼락이 행복, 금연, 걷기, 절주 등 건강생활실천 정보를 담은 벽화로 새롭게 꾸며졌다.
[아산신문] 온양6동 읍내주공아파트 울타리가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벽화로 새 단장했다.
울타리 벽화 사업은 아산시보건소 건강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진행하였으며, 평범했던 담벼락이 행복, 금연, 걷기, 절주 등 건강생활실천 정보를 담은 벽화로 새롭게 꾸며졌다.
울타리는 건강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산뜻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산읍내관리소와 읍내주공아파트 주민 30명이 울타리 조성 준비 작업에 참여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산시보건소는 행복한 아파트 조성과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도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