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국, 부녀회장 박소수)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마을표지석 세우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매년 실시된 ‘마을표지석 세우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80여명과 유관단체 및 주민 70여명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 봉사활동 실적평가와 마을표지석 유무를 기준으로 2개마을(신항1리, 봉재2리)을 선정하여 총 사업비 575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20일 완료했다.
김광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사업이 완료되기까지 큰 도움을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과 유관단체 및 면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마을 표지석 세우기는 둔포면을 찾는 방문객들로 하여금 마을찾기를 용이하게 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왔다. 앞으로도 둔포면의 화합과 발전의 자리에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