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꿈을이루는수치과의원(대표원장 유석민)이 9월 13일 아산시 음봉면(면장 김희원)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방문한 가정은 고령의 어르신 가정으로 올해 초 맞춤형복지팀의 추천을 받아 틀니를 후원받으면서 정상적인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돼 건강도 되찾고 있다.
유석민 대표원장은 “어르신이 100세를 앞둔 고령임에도 비교적 건강하셔서 틀니후원이 가능했다. 그러나 먼 거리에 있는 치과에 내방해 진료 받기에는 체력에 무리가 있을 듯 해 방문진료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원 음봉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우리면 어르신을 위해 직접 찾아와 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꿈을이루는수치과의원은 지난해 9월 17일 음봉면행정복지센터와 어르신 틀니지원을 내용으로 후원협약을 진행했으며 이후 협약내용 뿐만 아니라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여러 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