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김희원 음봉면장은 12일 음봉면 맞춤형복지팀, 엄윤식 음봉파출소장 및 팀원, 복지이·반장과 함께 알코올중독의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동행방문은 복지사각지대 방문 시 위급상황을 대비해 지난 3월에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와 음봉파출소 간의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코올 중독 복지사각지대 가구 방문에 동행해 안전을 지켰다.
엄윤식 음봉파출소장은 “본래 순박했던 주민이었으나 알코올에 중독되면서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점점 사라져 주민들과의 마찰이 있고 방문하는 공무원들에게도 폭언 및 폭력적인 행동을 하고 본인의 몸을 가누지 못해 상처를 입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동행하게 되었다”며 “오늘 동행하신 분들께 앞으로 일어날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비상연락처 안내 및 간단하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음봉파출소는 매년 저소득가정에 쌀, 세제 등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