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영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희)가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 이장과 체육회 회원 및 도, 시의원, 여러 기관·단체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 및 체육대회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오는 9월 1일 면민체육대회에 논의하는 체육대회 추진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7월 30일자 인사발령으로 영인면에서 근무하게 된 직원 및 시청으로 전출 가는 직원의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장회의에는 ▲경로당(무더위쉼터)관리지침 준수 협조 ▲ 폭염장기화에 따른 협조 요청 안내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특별단속운영안내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안내 등 면정 홍보사항 전달했다.
특히, 회의에서 이장단은 가뭄으로 인한 관정 요구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정희 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나이 드신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무더위에 장기간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과 무더위 쉼터를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어 “9월 1일 개최되는 면민체육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이장 및 기관. 단체장, 체육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