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온양1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회장 박상철, 부녀회장 손미섭)는 지난 19일 사랑의 흰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떡국떡, 라면, 수면양말 등을 후원 상자에 담았다.
후원 상자는 새마을 회원들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상철·손미섭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행복을 전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유정순 동장은 “떡국떡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온양1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