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는 호반써밋아파트(2·3·5차) 입주민을 대표해 신은영 이장이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31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호반써밋아파트 입주민들의 정성이 모여 모금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신은영 이장은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희망을 나눠주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두열 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듯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호반써밋아파트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