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영인면 소재 (주)성도축산이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생닭 70마리(140인분)를 후원했다.
이날 배재범 대표는 “이번 후원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성도축산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된 생닭은 내일(10일) 있을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삼계탕 나눔 사업에 사용돼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