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3월부터 독거노인의 인지기능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두뇌 톡톡 기억 튼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칠교놀이 세트, 스티커 컬러링북, 퍼즐로 구성된 놀이꾸러미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유해조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