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우리교회가 지난 11일 백미 20kg 15포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우리교회는 매년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백미,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후원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심상래 목사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동장은 “우리교회 성도분들과 목사님의 정성 어린 후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