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둔포전통시장상인회가 지난 8일 상인회 사무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둔포면 둔포면로17번길 20에 위치한 둔포면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래철) 현판식에는 둔포면장을 비롯해 지역의 각계각층의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최경만 둔포면장은 “둔포전통시장을 대표하는 둔포전통시장 상인회가 현판식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상인회는 둔포 전통시장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