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인묵)가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양일간 삼거1리 마을회관과 음봉산동종합복지관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을 비비삼'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아산시 보건소와 음봉면 보건지소가 함께 참여했으며 3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 및 올바른 손 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했다.
음봉면 박 모 어르신은 “최근 감기가 다시 유행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시기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애써줘서 고맙다”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