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전상신, 조병남)가 어제(22일) 좌부1통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이· 미용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풍기동 이지더원 아파트 단지 상가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미용사 2명의 재능기부를 받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4명을 대상으로 이·미용(헤어컷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상신·조병남 회장은 “어르신들이 머리를 정돈하시고 나서 표정이 많이 밝아지셨다. 항상 찾아와서 어르신들 뵙고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미용사분들께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