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인주면이 지난 18일 도흥1리 경로당에서 2023년 1차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창구에서는 △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행정팀 △행복키움추진단 △시 보건소(정신보건팀) △인주보건지소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수빈뷰티랩이 함께해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이 어려웠던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상담, 건강상담 그리고 미용 서비스, 피부 건강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 미용 서비스와 피부 건강프로그램도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