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4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관내 1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정자 동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고독사로 인한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에 처한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로 발굴된 대상자에게 고독사 예방 특화 사업과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