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탕정면이 지난 28일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여름 초화 6,4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꽃길 조성에는 새마을협의회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삼성로 1.5km 구간을 여름꽃(황화 및 혼합 코스모스)으로 풍성하게 꽃 피웠다. 또한 식재 전날 로터리 작업 및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를 시행했다.

배수오 새마을지도자회장과 남기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아름다운 여름 꽃길을 보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