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온양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이 지난 26일 클린아산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대청소는 그간 장마로 인한 호우 피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비로 인한 쓰레기들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 중학생들과 각종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일반쓰레기 200㎏, 재활용 쓰레기 50㎏ 등을 수거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온양2동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클린아산 만들기 대청소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