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테크노밸리 어린이집(원장 김세화)이 20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금 834,500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작년 11월경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100여 명이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금액이다.
김세화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함께하는 기쁨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고 더불어 소중한 경험을 통해 모은 후원금을 어려운 아동이 있는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 뜻깊은 행사였던 만큼 원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사를 올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