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강환달, 단장 이범영)이 30일 한국야쿠르트 프레쉬 매니저와 민‧관 협력 특화사업 ‘굿모닝 프레쉬 톡톡 유산균 모니터링’(아래 모니터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모니터링’은 고위험 독거가구에 매주 유산균 음료를 배달하고 모니터링을 시행해 위기사항 발견 시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 즉시 연계하는 사업이다.
구경아 유산균 매니저는 “단순한 유산균 음료 배달에서 나아가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올 한 해도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