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우리교회(담임목사 심상래)가 6일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20kg) 10포를 온양2동에 후원했다.
우리교회는 2021년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은 뒤 매월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 후원과 이웃돕기성금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중이다.
심상래 목사는 “지난 12월은 심한 폭설과 혹한기로 유독 춥고 힘든 연말이었다.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도들과 뜻을 모았으니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