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신창면에 지역 기업의 이웃 사랑 성금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데코리아제과(대표 김현묵)가 지난 26일 ‘2023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데코리아제과는 초콜릿 등을 생산해 일본 등지로 수출하는 중견기업으로 이웃돕기 성금과 지역 마을 지원사업,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지원 등을 통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7일에는 아산 성우하이텍 임직원 일동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신창면 행복키움(단장 서광석)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임직원 250여명이 급여 일부를 적립해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은 매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