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정자)이 지난 8일 11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4대 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한 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후원 물품 전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선 김부겸 아산시 소통비서관이 함께해 단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건네고 사업추진 현황과 어려움에 대해 경청했다.

회의가 끝난 후 도움이 필요한 37가정에 단원들이 직접 방문해 아산시 푸드뱅크에서 후원한 물품을 전달하며 모니터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