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영인면(면장 유해조)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정자)이 지난달 2일, 5일, 9일, 31일 등 4회에 걸쳐 8월 생신을 맞이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8월 생신 축하 지원 대상자는 총 5가구였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행복키움추진단원과 복지 이장, 부녀회장 등이 함께 대상자를 찾아 생신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김정자 단장은 “매월 어르신들 생신을 직접 챙길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얼굴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