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7월 29일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단원들은 올해 100세 생신으로 더욱 특별한 날을 맞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후원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렸다. 단원들은 또 관내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달걀 30판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생활을 모니터하는 7월 독거노인 영양지원 사업도 벌였다.
김진화 단장은 “매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단원들과 함께 축하드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