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중부매일굿디자인(대표 이영순)이 지난 29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모완)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46박스, 생수 20세트 등 총 130만여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중부매일굿디자인은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2009년 2월부터 매월 3만원씩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 독거 어르신에 후원 물품도 전해왔다.
이영순 대표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냈을 취약계층에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물품을 후원했다. 앞으로도 변화를 이끄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물품을 전달 받은 이모완 동장은 “좋은 뜻으로 선뜻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