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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옷이 날개다

기사입력 2021.08.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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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환동 자유기고가.

[아산신문] 옷(衣)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3요소인 '의식주(衣食住)' 중 하나로 꼽힌다. 인간 이외의 생물은 옷을 입지 않는 것이 기본인데, 유독 인간만이 옷을 만들어 입고, 옷에 집착했다.


옷은 때때로 자신의 지위와 재력을 과시하는 물건이기도 했다. 옛날에는 일정 이상의 지위가 없으면 돈이 있더라도 고급 옷을 입지 못하게 강제하는 경우가 있었고, 신분에 따라 의복의 구분이 분명했다. 
 
그러나 현대에는 누구나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가지 아름다운 옷을 마음대로 입는다.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동가홍상, 同價紅裳)'라는 말도 있다.
 
이는 옷을 잘 입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색깔과 질감 그리고 모양 등으로 본인의 몸매에 어울리게 옷을 차려 입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배려가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머리 손질과 화장 그리고 신발과 모자 등도 옷과 어울리게 연출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가 될 것이다.

우리는 옷매무새가 깔끔한 사람에게서 세련된 느낌을 받으며, 그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되는 감정을 느낀다. 계절에 따라, 목적에 따라, 옷의 꾸밈도 달라져야 하겠지만,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서도 느낌이 달라지니, 이 점 유의할 일이다. 

그래서 옷 코디(coordi)는 편리성이나 실용성을 넘어 예술의 경지(境地)에 이를 정도가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옷 차림은 한 사람의 품격과 내면(內面)을 밖으로 알리는 표현이다. 옷을 잘 입는 멋쟁이(Best dresser)가 되어 볼 일이다.

 

[조환동 자유기고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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