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뷰] 정하선 음봉농협조합장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인터뷰] 정하선 음봉농협조합장

“조합원 소득증대와 조합원들이 행복한 농협만들기에 최선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9.01.22 09:3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DSC_3374 (2).jpg▲ 정하선 조합장
 
[아산신문] 농사업적에 탁월한 업적과 알차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음봉농협의 정하선(3선)조합장은 30여 년 간 지어왔던 풍부한 농사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소통으로 음봉농협을 이끌고 있다.
 
지역의 시골농협이지만 우량농협으로 발전을 거듭한 이유는 살뜰하게 조합원을 챙기며 농민들에게 창조적인 대안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하선 조합장이 있기 때문이라는 주변의 평가다.
 
정 조합장은 취임할 당시 열악한 상태의 지점을 1000억 원대에서 총자산 2천억대로 2배의 몸집을 불렸으며, 지점 리모델링으로 조합원들의 편의를 살리고, 150평 규모의 하나로마트 건립과 주유소, 아산배 선과장 등을 새롭게 꾸며 음봉농협의 새로운 기반 구축에 큰 역할을 해냈다.
 
특히 그는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신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취임 후 경제사업 추진 시 일부 조합원들의 반대가 있었다. 그럴수록 더욱 완벽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일념으로 사업에 매진했다”는 일화를 밝히는 정 조합장, 그 당시 반대했던 조합원들은 사업성과를 확인하고 마음의 벽을 허물고 그를 신뢰하기 시작했다.

333.png▲ 조합원들에게 제공하는 배추육묘, 음봉농협 직원들이 직접 만들고 있다
 
아산의 특화사업으로 도라지 선택
 
오랫동안 농업에 몸담고 있던 그는 농협임원이사, 마을이장을 두루 거쳐 조합원, 관공서, 지자체 등 모든 이들과의 소통이 수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인 정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인기가 좋다. 더 낮은 자세로 격의 없이 조합원들과 직원들을 대하겠다는 그는 2층에 있는 조합장실을 사용하는 대신 1층 조합원 사랑방으로 옮겨 손수 커피를 타주며, 조합원과 손님을 맞는다. 이국적이고 훤칠한 모습과는 달리 구수하고 정감 있는 성격이 느껴진다.
 
매번 같은 사업만 반복하던 것에 벗어나 농민들에게 창조적인 대안을 주기위해 새로운 작목을 개발하고 있는 정 조합장은 작목반 교육으로 도라지를 연구했다.
 
“아산맑은배 다음으로 도라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도라지 정과와 도라지 배즙 등을 출시할 것이며, 아산맑은옥수수 특화사업도 연구 중이다”
 
농사이야기에 눈이 반짝반짝 빛나 신이 나서 설명하는 정조합장은 “조합원 소득증대와 조합원들이 행복한 농협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다.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방안으로 배 뿐만 아니라, 도라지 육묘장 운영 계획과 옥수수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운 정 조합장은 언제나 농민의 입장에서 농민 편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22211.jpeg▲ 조합원 교육
   
농협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자부
 
정 조합장은 “농협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앞만 보며 달려왔다. 이제는 아산시 3위 조합으로 당당하게 기반에 섰기에 이제는 조합원들과 직원들이 행복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소득사업을 개발해 농사짓기 편한 각종 지원과 특화작목 개발 등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조합원들의 소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사업에만 추진할 수 없어 어르신들을 위한 벼·배추묘 잡곡수매 등의 경제사업에 투자하게 된 음봉농협.
 
정하선 조합장은 오랜 시간 노력한 연구에 성공했다. 도라지 묘를 심는 기술 접목으로 신기술을 개발했으며, 옥수수도 연구 중에 있어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음봉하면 도라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작목반으로 인삼정과처럼 도라지 정과 등으로 조합원들이 소득이 될 수 있는 작목 개발로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농촌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다”며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끝으로 정 조합장은 “5천여세대가 밀집해 있는 아파트로 인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음봉지역의 신용사업을 활발히 하겠다. 포스코 아파트 신용사업장 개설과 음봉농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홍보도 활발히 해 탄탄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아산신문 & 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69728
 
 
 
 
 
     주소 : 충남 아산시 시민로 457번길 18. 3층 l 등록번호 : 충남, 아00307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 편집국장 : 박승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041)534-1211 l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