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제1회 음봉면 한마음 걷기대회’가 9월 15일 음봉중학교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음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순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음봉중학교에서 출발해 월랑 수변공원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 코스 중간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 및 오케스트라 공연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희원 음봉면장은 “제1회 음봉면 한마음 걷기대회가 비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로 인해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걷기대회를 통해 음봉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