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탕정면 주민자치회(회장 이민우)는 지난 12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탕정면 주민총회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고, 2026년도 주민자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총회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와 당일 현장투표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걷기대회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지원 △온마을 스마트 교육 아카데미 등 내년도 실행 사업을 선정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행복나무’를 설치해 주민 의견을 자유롭게 작성·부착할 수 있도록 하며 참여 자치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마술 공연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및 2026년도 사업계획 설명 △2부 의식행사 △3부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색연필 꽃그림, 미니어처, 천연비누 공예품, 청소년 봉사단의 압화 액자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세현 시장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탕정면 주민총회의 성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민자치는 지역 발전의 핵심이자 주민 참여와 협력이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민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논의하고 사업을 결정하는 중요한 공론의 장”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의견 하나하나가 모여 더욱 살기 좋은 탕정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주민의 이야기, 경청, 소통, 화합, 참여, 내가 살고 싶은 행복한 마을’ 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퍼포먼스 기념촬영을 진행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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