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26일, 7월 1일자 사무관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시가 발표한 인사에 따르면 충청남도와의 계획인사교류로 도청에서 근무했던 한지훈 사무관이 홍보담당관으로, 기존 손명화 아산시 교육청소년과장이 충청남도로 자리를 옮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오효근 홍보담당관이 위생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 눈에 띈다. 오효근 홍보담당관은 최근 지역 언론들과 수차례 마찰을 빚은 바 있고, 이 때문에 자리를 옮긴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시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 5급 승진
▲문화유산과장 최경만 ▲차량등록사업소장 장래영 ▲의회사무국 조옥자 ▲송악면장 김영진 ▲온양6동장 이경선 ▲ 회계과장 이수엽
▣ 5급 신규
▲기업경제과장 김경호(일반임기제)
▣ 5급 전보
▲홍보담당관 한지훈 ▲총무과장 오세규 ▲자치행정과장 국승섭 ▲위생과장 오효근 ▲대중교통과장 유종희 ▲토지관리과장 윤인섭 ▲도시계획과장 방효찬 ▲농정과장 심흥섭 ▲상수도과장 박태규 ▲평생학습관장 이홍군 ▲교육청소년과장 임이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