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뷰] 김영애 의장 취임 1주년..."현장위주 의정활동 통해 시민의 신뢰 회복하겠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인터뷰] 김영애 의장 취임 1주년..."현장위주 의정활동 통해 시민의 신뢰 회복하겠다"

기사입력 2019.06.30 14:1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의장님사진2.JPG▲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
 
시민 몫 찾기 위해 불철주야 민생·현안문제 해결에 힘써
의정활동 펼쳐보니 현실정치와 많이 다르다는 것 깨달아 
"의원들간 상생과 화합으로 사랑받는 의회상 정립할 것"

[아산신문] 제8대 아산시의회가 1주년을 맞았다. 김영애 의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아산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
 
김 의장은 아산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 여성의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의원 16명 모두가 예산‧조례 심사와 입법활동 설명회 등에 참여해 역량 강화와 아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부했다.
 
3선의원인 김 의장은 의정활동 경험 바탕과 여성의 섬세함으로 세심하게 민생을 살피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아산시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초심을 잊지 않고 내실 있고 역동적인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해 시정 곳곳에 주민들의 생각과 마음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김영애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지난 1년을 되돌아 본다면?

제8대 아산시의회가 벌써 1주년을 맞으면서 그동안 아산시민을 위한 역동적인 의회목표인 더 많은 시민의 몫을 찾기 위해 불철주야 민생 및 현안문제 해결에 힘써 왔다.
 
아산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의 여성의장으로서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갖고 1년간 신입사원의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 특히  꼼꼼하고 세심하게 시정살림을 챙기고 현장을 중심으로 한 시민과 친근한 교감을 쌓으면서 확고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면모를 보이는데 앞장서 왔다.
 
이번 의회는 초선의원도 많아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도 많았지만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연찬회와 간담회는 물론 예산·조례심사 기법, 입법 활동 설명회 등에 참여하고 공부하면서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집행부의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시 밤샘공부 하면서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한 16명의 의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자부한다.
 
각종 지역현안이 발생할 때 마다 현장을 찾아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고 수많은 회의진행과 조례 제·개정, 현장방문과 간담회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친바 있다.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급식봉사활동.JPG▲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급식봉사활동 모습
 
 ▲ 취임 후 시민입장과 다르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정치에 입문해 의정활동을 펼치다보니 현실정치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치인이라는 것이 많은 말이 나올수 밖에 없는 직업이지만 그럼에도 누구나 좋아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도 시민들의 판단하에 질책을 받을 부분은 질책 받고, 채찍 받으며 성숙하게 성장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사랑받고 존경받는, 그리고 동네 언니, 이모 같은 따뜻한 의원으로 그래서 정치라는 것을 친근하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됐으면 좋겠다.
 
또한 3선 의원이며 의장으로서 그간 의정활동 경험 바탕과 여성의 섬세함으로 세심하게 민생을 살피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아산시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 아산시의회가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금년 아산시의회가 갈등과 반목으로 시민들께 부끄러운 일들이 많았다. 민감한 안건에 대해서는 의장단 협의를 거치면서 정쟁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민주주의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소수의견을 배려하고 협의에 의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본질이다. 민주적인 의사결정의 한가지 방법으로 다수결의 원칙을 채택하고 있기도 하지만 서로간 의견이 조율되기까지는 내홍을 겪기도 한다.

이런과정을 통해 성숙된 모습으로 성장해가는 모습, 의원들간 화합과 상생의 파트너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의회상 정립에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선거기간에 시민께 한표 한표 호소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내실 있고 역동적인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교감해 시정 곳곳에 주민들의 생각과 마음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1년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지난 1년동안 아산의 역점시책 현장은 물론 각종 민원현장 등을 찾으면서 시민들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숨 가쁜 의정활동을 해 왔다.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연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예산안 심의 요령을 교육받고 시정질문,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해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의회 첫 회기인 2018년 7월2일 제20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13회 정례회까지 회기일정을 차질 없이 잘 소화해 내면서 조례 149건과 예산결산 및 기타 안건 등 총 294건의 의안을 의결했으며 이중 69건의 조례를 발의했으며 집행부가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하며 생활현장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과 시민복지라는 양 수레바퀴를 끌고 그 어느 때 보다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생각한다.
 
또한 역대 아산시의회 이후 대한노인회, 112무선, 자율방범대, 선별장 현장근로자 간담회, 환경미화원 노고격려, 보훈·봉사단체, 의정동우회 간담회등 따뜻하게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들어준 일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뵙고, 앞으로 어르신부터 어린이·장애인까지 더욱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과 간담회 및 상호 의견교환을 통해 개선책과 발전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역 현안문제해결을 위해 간담회와 현안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시민과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합리적 정책 대안을 만들기 위해 금년부터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건설도시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4개 상임위로 좀 더 세분화됨으로 현안과제에 전문적이고 능동적, 효율적으로 대응해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의회의 고유권한인 예산심의는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철저히 분석해 실제로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서민생활 안정 등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해 예산절감은 물론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데 기여했다. 특히 2019년 예산심사시 만장일치로 의장단 업무추진비 15% 삭감를 비롯해 행정운영경비 등 3개 사업에서 예산을 절감시키는 등 세수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의장단 활동비를 자진 절감해 적은 금액이지만 예산절감에 앞장서기도 했다.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아산시 수상태양광 발전소 설치 반대 결의안 채택,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촉구 결의문 채택 등 각종 결의문과 건의문, 성명서 등을 중앙정부 등에 제출해 시민안전 최우선의 행정을 촉구하기도 했으며, 재해재난 현장을 최우선 해결과제로 삼아 피해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이같이 저를 비롯한 제8대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을 한층 높이기 위해 의원들을 필요로 하는 각종 현장을 빠짐없이 방문하고 대안을 제시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나무심기 행사.JPG▲ 지난 4월, 나무심기 행사 모습
  
▲ 앞으로의 계획은?

각종 현장방문을 통해 도시 인프라 구축, 생활SOC 발굴, 산업단지 조성 및 균형 있는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역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아산교육의 발전방향, 관광지주변 주민만족도 향상방안, 농업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제 방안 등 아산시민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누리는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해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역할에 충실하겠다.
 
지난 1년간 해왔던 것처럼 진솔한 의정활동을 펼친다면 분명 아산시의회는 신뢰받는 의회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의회, ‘사랑과 믿음 주는 신뢰 의회’, ‘민의를 대변하는 감동 의회’,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 의회’라는 비전속에서 34만 아산시민에게 더 큰 행복을 드리기 위해 ‘더 가까이’,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
 
▲ 시민들에게 한 말씀

아산시의회가 추구하는 최종목표는 아산시민의 행복이다. 16명의 시의원 모두는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열고 주어진 책무를 다하며 소통하는 열린의회, 협력하는 균형의회, 창의적인 혁신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시의원들이 아산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
 
항상 아산시의회에 보내준 성원과 격려를 가슴에 새겨 항상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의원, 시민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기대에 부응하는 아산시의회를 만들고자 한다.
 
시민의 불편함이 없는지 항상 살피고 해결하며 민의를 수렴해 정책으로 연결하는 의결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안전하고 행복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항상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신뢰와 사랑을 받는 아산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저작권자ⓒ아산신문 & 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94816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34-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