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해오고 있는 둔포 한마음라이온스 임원진들이 19일 사랑의 쌀 11포대(110kg)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둔포 한마음라이온스에서 이영신 회장 취임을 기념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마련했다.
후원받은 쌀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1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영신 회장은 “나눔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