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장재울식당이 9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장재울식당은 매주 수요일 반찬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 가정 등 16~17가정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곽종학 대표는 “대상자분들을 위해 가장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반찬을 만들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지원해 드리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김정자 단장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관내 소외된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곽종학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