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간 낸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 “가볍게 읽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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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낸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 “가볍게 읽어달라”

행사장 인파 북새통, 사실상 아산시장 ‘출사표’
기사입력 2022.01.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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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시장을 지낸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이 22일 오후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원화홀에서 자신의 신간 ‘담대한 희망’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아산신문] 천안시 부시장을 지낸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이 22일 오후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원화홀에서 자신의 신간 <담대한 희망>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아산시 도고면 출신인 전 원장은 1987년 공직 입문 후 국민안전처 사회재난대응과장,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천안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전 원장은 자신의 신간에 대해 “지난 34년 공직 생활 중 재난 전문 행정가로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담았다”라면서 “공직자로서 일상을 담은 글이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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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부시장을 지낸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이 22일 오후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원화홀에서 자신의 신간 ‘담대한 희망’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전 원장은 아산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 전 원장은 지난해 12월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아산 혁신 발전계획을 구상해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출판기념회는 사실상 예비경선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평가다. 

 

한편 이날 행사 주최측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방역패스 대상자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사전 공지했다. 하지만 로비엔 청중이 붐벼 일부 참가자들의 거리두기는 잘 지켜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주최측은 “행사장인 원화홀 입장 인원을 210여 명대로 제한했고, 방역패스 점검도 철저히 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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