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도내 대천해수욕장 등 33개 해수욕장 수질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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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천해수욕장 등 33개 해수욕장 수질 '안전'

도 보건환경연구원, 도내 해수욕장 장구균·대장균 검사 완료
기사입력 2020.07.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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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충남도내 해수욕장 개장 전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에 따르면 도내 해수욕장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장구균·대장균 수치가 허용기준치보다 낮아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해양수산부의 ‘해수욕장 수질기준 운용지침’에 따라 해수욕장 수질을 미리 점검해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추진했다.

검사 대상은 보령 대천,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당진 왜목마을 등 도내 4개 시·군 33개 해수욕장이다.

시험 항목은 장염 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으로, 허용기준치(장구균 100MPN/100㎖ 이하, 대장균 500MPN/100㎖ 이하)를 확인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에도 2주마다 1회 이상, 폐장 후 1회에 걸쳐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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