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2020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세현 시장과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간부공무원 등의 현충사 참배를 통해 새해에도 시민중심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현충사에서 김영애 의장 등과 함께 분향과 참배를 마친 오세현 시장은 시민들과 각 기관장들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눴다.
오세현 시장은 “2019년에 달성한 크고 작은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미래를 보며 현재를 고민하는 행정, 탁상공론이 아닌 시민의 필요를 파아하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 해, 1300여 공직자와 34만 아산시민이 힘을 합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산의 미래를 그려가자”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날 아산 안보공원에서 오세현 시장과 각 기관단체장, 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새해 해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남산 충렬탑 참배도 진행했다.